[N잡러가 되고 싶은가? – 1]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 N잡 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 N잡의 의미와 내가 추구하는 방향 (직장인부업,투잡,수익자동화,전자책,인스타그램,무자본창업)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 N잡의 의미와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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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0810591809030

누가 그랬다. ‘단군 이래 가장 돈벌기 쉬운 시대’ 라고, 반대로 말하면 ‘단군 이래 가장 가난해지기 쉬운 시대’ 일 수도 있다.

왜냐고? 누군가 많이 벌수록 나는 상대적으로 가난해지니까!

나도 회사에 다니다가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부동산 개발, 주식 투자, 건축 사진, 크몽, 블로그 등 다양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지금 이 순간도 노력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N잡과 초기에 N잡을 시작할 때 겪는 시행 착오와 N잡을 찾아가는 방향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N잡의 사전적 의미

N잡 [슬래셔 Slasher]

‘N잡’은 다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영단어 ‘잡’의 합성어.
영미권에서는 직업/직업 과 같이 슬래쉬[/] 기호가 붙는다고 하여 멀티-잡(Multi-Job)을 슬래셔라고 부른다.

우리가 N잡에 실패하는 4가지 이유

N잡에 실패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시작부터 잘못되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큰 이유는 분명히 있다.
아래에서 말하는 4가지 이유를 반대로 적용하며 N잡 체크리스트로 활용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N잡은 노동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것은 몸을 움직여서, 나의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방식이다.

즉, 노동 소득을 말한다.

배달 대행, 대리운전, 편의점 알바 등등…

직장에서도 이제껏 노동 소득을 벌어왔기 때문에 N잡 역시 노동 소득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퇴근한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배달 대행,편의점 알바 등 단시간 근무를 더 하는 것인데, 이러한 N잡은 본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삶이 고되고 피곤해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계가 정해져있는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고 이 24시간을 모두 노동소득으로 전환한다고 하여도 한계치는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즐기지 못 하면 오래 갈 수 없다.

“누가 이걸로 얼마 벌었다더라” , “이게 요즘 돈이 된대” 등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다르게 소문과 들리는 수익만 보고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심이 없는 것에서는 아무리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효과를 내기 어렵다.

준비가 길면 시작하기도 전에 지친다.

빠르게 준비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에 나가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분석하고 따져가며 완벽한 것을 팔거나 제공하면서 먼저 업계에 진출한 사람들만큼의 수익을 첫 달부터 벌겠다 라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자.

모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자리, 그 위치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고, 준비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소비자와의 접점이 없었다면 피드백은 당연히 없다.

비용이 많이 들면 부담감이 커진다.

가령 스마트스토어를 하겠다고 창고를 빌리거나, 물건을 대량으로 사입하거나, 공장에 제품 제작을 맡기는 등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N잡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거창하고 하나의 사업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나도 스마트스토어가 핫 토픽일 때에 위탁 판매, 구매 대행을 해본 적이 있으며 “빠르게 시도해보고 빠르게 실패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겼으며, 결론은 바로 위에서 말한 “내가 즐기지 못 하는 N잡” 이었기에 과감히 접게 되었다. 만약에, 대량으로 사입을 했거나 투자 비용이 컸더라면 N잡 하려다가 되려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을 지도 모른다.

내가 하고 있는 또 하나의 직업인 부동산 개발의 경우 N잡이라기보다는 법인까지 설립했다.

투자비용도 무지막지하게 들었으며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또 하나의 사업체 수준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부업을 찾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것 또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그리고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플랫폼에 등록해보자. 프리랜서 마켓, 공모전, 스마트스토어,인스타그램,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이 많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온라인에서 수익화할 수 있다.

아래가 정답은 아니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투자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예시로 적어보자면,

  • 맛집/카페 다니기를 좋아한다. →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고 사람들과 소통해보세요.
  • 디자인을 할 줄 안다. → 재능마켓에 디자인 판매를 등록해보거나 라우드 소싱에서 공모전을 시작해보세요.
  • 소품 만들기, 뜨개질 등 이것저것 만들기를 좋아한다. →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올려보세요.
  •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 전자책, 컨설팅을 재능마켓에 등록해보거나, 유튜브를 시작해보세요.

좋아하는 것 또는 잘하는 것을 찾고, 빠르게 이것을 수익화가 가능한 플랫폼에 올려보는 것이 빠르게 N잡을 실행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글을 마치며

그리고, 전문 지식 또는 자격증 공부도 N잡을 위한 준비라고 볼 수 있는데, 공인중개사 준비, 직무 관련 자격증 공부나 다른 분야의 자격증 취득 등. 이것 또한 당장의 수익은 없지만 내 가치를 더욱 상승시켜줄 수 있고 추후에 활용하게 된다면 수익화에 성공한 것과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엔 내가 시작한 우연치 않게 시작한 N잡과 성과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돈 버는 손익계산서, 왜 안 쓰세요? 사장님을 위한 간편하게 손익계산하는 방법 [자영업자, 외식업, 카페, 음식점, 프랜차이즈, 배달 매장 필수] – 1

손익계산서 간편 작성 방법

손익계산서 쓰고 계신가요?

사장님들, 손익계산서는 작성하고 계신가요?
저도 매장 운영 초기에는 매일 정산되는 금액들이 ‘이거 다 내가 번 돈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식점 또는 판매업 등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이라면 물품 대금, 상가 임차료 또는 관리비, 인건비 등 지출 항목을 빼고 나서 남은 금액이 순수익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손익 계산과 손익분기점 계산을 해야 매장의 불필요한 지출 내역이나 인건비 지출 계획을 세워볼 수가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작업입니다. 가계부처럼 매일 쓰고 감가상각 및 세금까지도 계산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웬만한 규모가 아니고서는 힘들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손익 계산서의 내용과 월마다 작성을 어떻게 하는 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돈 버는 매장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으로 수익 개선 결과
미비한 퍼센트포인트 차이일 수 있지만, 많게는 몇 백만원이 개선됩니다.

저는 손익계산서 예찬론자입니다. 매장 운영을 시작하면서부터 썼고, 3개월간 운영하며 지출되는 비용들을 점검한 뒤 비용 최적화를 해나갔습니다. 불필요한 인건비를 줄이고, 광고 비용을 조절해보며 적정 광고 예산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비용을 줄여나갔으며 순이익 13~15%대 였던 매장을 단순히 비용 조정만을 통해 매출은 유지하면서 17~20% 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에 공급원가는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사입해서 사용해도 괜찮은 기타 식자재/부자재 등에서도 비용을 조정하며 순이익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아마, 개인 매장이거나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면 더욱 드라마틱한 성과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익 계산서의 결산

월별 손익계산서
금액만 입력하면 순이익률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 장짜리 계산서로 만드세요!

손익계산서는 매월 작성해서 결산하는 게 좋습니다. 매일 작성해본 적도 있지만 카드대금 및 각종 플랫폼에서 정산되는 날짜도 달라 결국 매출의 합계를 계산해야 하는데, 월세, 렌탈 등 고정비를 포함해 월마다 계산하는 음료, 주류 또는 월마다 지출되는 세무기장료, 에스원 같은 정기 서비스 등을 특정 날짜에 넣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월별, 분기별 손익 계산을 하고 있으며 연간 결산으로 묶어 함께 보고 있습니다.

배달 손익 계산, 왜 해야하나요?

연간 손익 계산 대시보드
저는 분기별,연간 손익 계산이 자동으로 되게 엑셀로 만들어뒀습니다 v

손익 계산서를 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기록은 자산이 됩니다. 손익계산서를 사용하면 좋은 몇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권리금 산정 및 매장 양도양수 시, 디테일한 데이터 전달 가능합니다.
  2. 인건비, 원가, 광고홍보 등 각종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3. 세금, 시설 투자 등 예비비를 산정할 수 있습니다.

매장 손익계산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

전체 매출 – 원재료비 = 매출 이익
매출 이익 – (인건비+제경비+고정비) = 영업 이익

손익의 계산은 이렇게 전체 매출에서 원재료비와 고정비, 판매관리비를 제한 나머지 금액이 영업 이익이 되며 간단히 표로 나타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손익 계산서 구조
손익 계산서 구조
영업 이익 구하는 방법
전체 매출 – 판매원가 = 매출 이익 – (인건비+고정비+제경비) = 영업 이익

판매 원가 (제조 원가) 계산하는 방법

먼저 매출 이익을 구하기 위하여 당월 사용한 재료비 금액의 합계를 계산해주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 구매 비용, 주류 및 음료 등 거래처 당월 발주 금액 등을 합산해야 합니다.

인건비 계산하는 방법

제조업의 경우 인건비도 제조원가(판매원가)에 포함하기도 하지만, 매장 운영에는 인건비가 중요하므로 별도로 나누어 관리합니다. 인건비는 직접 인건비와 간접인건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직접인건비 : 지급된 수당 및 급여, 배달대행료
  2. 간접인건비 : 4대보험료, 3.3% 원천징수액, 복리후생비, 퇴직금, 구인에 들어간 비용 등

제경비 작성하는 방법

제경비(제조경비)에는 많은 항목이 포함됩니다. 제경비는 시설 유지 및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간접 인건비 등등 각 산업군마다 다르게 분류하고 있고 회계 처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고정비용과 인건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제경비로 정리하였습니다.

  1. 수도광열비 :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도시가스 사용료 등
  2. 소모품 및 비품 구매
  3. 판촉비 : 광고 홍보 비용, 판촉물, 서비스 등
  4. 플랫폼 수수료
  5. 통신비
  6. 운반비
  7. 기타 각종 수수료 및 보험료 등을 포함한 잡비용

전체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제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점포관리가능이익’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큰 범주에 있는 항목들은 매장에서 조정이 가능한 항목들로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익을 개선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익계산서를 작성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판매원가에서 코스트를 조절한다거나, 인건비를 조정한다던가, 광고/홍보 비용등을 줄인다거나 각 항목들에서 비용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 비용 계산하는 방법

위의 세가지 항목과 다르게 고정비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항목들입니다.

  1. 임차료
  2. 대출 상환 및 이자 불입액
  3. 렌탈료
  4. POS 이용료
  5. 에스원, 세스코 등등 월 정기 서비스 등

고정비까지 제하고 남는 비용이 영업이익, 즉 세전이익입니다. 세금 문제는 부가세 뿐만 아니라 각종 소득세까지 월별 손익계산서에서 계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 정도까지만 계산하셔도 충분히 우리 매장의 손익이 얼마나 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손익 계산과 함께 하면 좋은 것들

손익 계산 제대로 하려면 정말 끝도 없지만, 계산을 제대로 하는 것도 좋지만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벅찬 매장이 대부분일거예요. 더 세밀한 손익 계산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계산과 관리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빠르게 손익 계산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것을 좋아해서 굳이 하고 있지 않습니다 : D

  1. 재고 관리 품목 또는 재료가 다양해질 경우 재고 자산의 현황 파악하는 데에도 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기말 재고 파악을 통해 매월 재고 품목을 얼마나 가지고 다음 달을 시작하는 지 정리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복잡하다면 월초부터 기말까지 지급한 거래처 사입금액 및 미수금 합계를 통해 당월의 판매원가 비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2. 감가상각비용 감가상각의 경우, 업장마다 다르지만 요즘 시기에는 인건비 및 자재 원가 상승으로 인해 신규 창업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감가상각을 넣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넣지 않았습니다.

제 손익 계산서는 크몽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3년간 운영하면서 간단하게 매출,지출 비용만 입력하면 계산이 되는 손익 계산서를 크몽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월별 손익 계산만으로 분기별 매출 이익, 연간 누적 순이익, 총 매출까지 모두 확인이 가능한 간편 손익 계산서입니다 : D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만들어졌지만 엑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kmong.com/self-marketing/516623/OBO9sCX8xY <<< 크몽으로 간편 손익 계산서 보러가기

[구글 서치콘솔 모바일 사용 편의성] 티스토리 블로그 SEO 검색 최적화 방법 –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가까움 (feat. 북클럽 스킨)

서치콘솔 -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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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에서 오류 발생한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라면, 구글 서치 콘솔 도구 또는 이메일에서 모바일 편의성에 경고 문구를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이 문제 또한 사용자의 기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화면 크기에 맞추어 변경되면서 html 객체들이 서로 겹쳐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위 문제가 발생하면 사이트의 검색 노출에서 제외되며, 그러면 방문자와 애드센스 수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필자의 경우 콘텐츠 폭과 화면 폭이 다른 viewport 문제와 같이 문제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콘텐츠 폭의 해결 문제는 아래 포스트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정 방법

이 문제는 html 코드 수정이 아닌 CSS 시트를 수정해야 합니다.

container padding 조절

img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목차를 수정해줍니다.
  1. [티스토리 관리] > [스킨 편집] > [html 편집] 에서 [CSS 탭]으로 들어갑니다.
  2. [CSS 탭]에서 아래와 같이 13. Touch Screen Check 로 목차를 주석으로 표기해줍니다. 티스토리의 스킨 CSS 양식에 맞추어 알아보기 쉽도록 추가해주었을 뿐 필수는 아닌 작업입니다.
  3. 맨 마지막에 생긴 목차이므로 CSS 시트 가장 끝 줄로 이동해서 아래의 코드 블럭에 있는 CSS 코드를 추가해주세요.복사 방지로 인해 코드를 작성한 txt 파일을 다운받아 내용을 복사해주세요.
  • 편집창 맨 밑으로 이동하는 단축키는 [Ctrl] + [end] 입니다.
/* Touch Screen Check */ 
.container a {padding: .2em; } @media (any-pointer: coarse) { .container a { padding: .8em; } }

line-height 수정

line-height 는 텍스트의 행간(줄의 간격) 을 말합니다.

  1. [CSS 탭] 편집창에 커서를 클릭하여 포커스한 뒤, [Ctrl] + [F] 를 눌러서 “line-height”를 검색합니다.
  2. 아래에서 처럼 body 안에 있는 “line-height” 의 줄 간격 값을 “1.25” → “2.5” 로 변경합니다.
  • line-height 검색 시, 필자의 스킨은 52개가 검색되지만 body 태그 안에 있는 CSS 만 수정하면 됩니다.
CSS 행간 수정
line-height 를 찾아 수정해주세요.
  1. 수정했다면 우측 상단의 [적용]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2. 구글 서치콘솔에서 [수정 결과 확인]을 눌러서 유효성 검사를 시작하면 완료입니다.
서치 콘솔 유효성 검사 화면
유효성 검사에 통과하면 완료입니다.

블로그의 활성화 또는 애드센스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구글 서치 콘솔에서 웹 검색 최적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SEO 검색 최적화 방법 – 웹마스터도구 & 서치콘솔에서 “h1 태그가 2개입니다.”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

SEO h1 태그 중복 문제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 또는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다면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을 사용중이신 분들은 꼭 적용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모든 글은 검색 최적화 기준에 맞게 작성해야 하는데, 북클럽 스킨에는 h1 태그가 2개가 노출되어 좋은 웹문서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h1 태그는 무엇이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지,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북클럽 스킨 H1 태그가 2개인 원인

쉽게 말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이 부분에서 SEO 이슈를 고려하지 않고 제작된 스킨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지만 이 문제를 스킨을 사용중인 게시자들은 모두 겪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개인 이유는 블로그의 타이틀과 게시글의 타이틀이 H1 태그로 쓰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H1 태그가 1개여야만 하는 이유

html h 태그 구조
html heading 계층

검색 엔진들은 웹페이지를 bot 이 크롤링하여 분석합니다. Robot.txt 가 바로 그 검색봇의 검색 허용/비허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명령 시트이구요. 검색 bot 은 HTML 을 분해해서 텍스트, 이미지를 분석합니다. 당연히 bot 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짜임새가 있는 지 분석하고 평가합니다.

HTML 태그에서 H1~H6 태그는 6단계의 위계를 갖는 제목 태그입니다. 번호가 낮을 수록 상위에 쓰이는 대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1 은 글의 제목(타이틀)이며 하나의 웹 페이지는 하나의 큰 제목 하에 구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H1 태그가 2개라면 2개의 큰 제목을 갖고 있는 사이트로 분석하며, 어떤 태그가 중요하고 글의 맥락에 맞는지 bot 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페이지의 목적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제목에 H1 태그를 1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즉, H1 태그가 2개인 웹문서는 좋은 문서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고 검색 결과에 노출될 확률이 줄어듭니다. 특히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중이거나 검색 엔진의 상위노출이 중요하다면, H1 태그는 각 페이지에서 하나만 작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h1 태그 중복 확인

필자는 북클럽 스킨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스킨의 태그도 이렇게 되어있는 지 파악하지 못 했지만, 내 블로그가 중복인 지 아닌 지 알아보는 방법은 있습니다.

  1.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로 들어가서 [F12] 키를 눌러 개발자 모드를 엽니다.
    (Mac OS 의 경우 Command+option+i)
  2. html 이 작성된 창을 클릭하여 포커싱한 뒤, [Ctrl]+[F] 를 눌러 <h1> 을 검색합니다.
    *h1 으로 검색 시, 이미지 링크 또는 CSS 의 h1 까지 대량의 검색 결과가 발생하므로 꼭 화살 괄호가 씌여진 h1 으로 검색하세요.
  3. 2개 이상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면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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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태그를 찾아볼까요?

해결 방법

각각의 게시글에서 콘텐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텍스트는 글의 타이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의 제목 태그를 수정하는 것이 아닌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블로그의 헤더에 <h1> 태그를 수정하여 해결할 것입니다.

1. 티스토리에 [블로그 관리] > [스킨 편집] > [HTML 편집] 으로 들어갑니다.

2. [HTML] 편집 창을 클릭하여 포커스 한 뒤, [Ctrl] + [F] 를 눌러 “h1” 을 검색합니다.

3. 아래와 같이 header, inner 안에 <h1> 태그로 싸여 있는 블로그 타이틀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h1 을 다른 class 로 지정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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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er class 분리

4. 단순명료하게 블로그의 헤더이므로 <h1> → <div class=”blog-header”> , </h1> → </div> 로 수정하겠습니다.

5. HTML 수정이 완료되었으니 상단의 [CSS] 탭을 선택합니다.

6. CSS 탭에서 [Ctrl] + [F] 를 눌러 #header h1 이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5개의 결과가 검색되었다고 나옵니다. 5개의 항목을 모두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h1 을 지우고 .blog-header 로 변경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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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한 클래스(또는 ID) 이름의 CSS를 편집해주세요.

다른 곳의 h1 을 수정하면 안 되기 때문에 꼭 #header h1 으로 검색하여 블로그 헤더 안에 속해있는 h1 만 수정해야 합니다.

7. 모두 수정하셨다면 [적용] 버튼을 눌러 스킨 편집을 저장해줍니다.

8. 서치 콘솔에 문제 해결 알림이 떠있다면, [수정 요청] 버튼을 눌러줍니다.

[구글 서치콘솔 모바일 사용 편의성] 티스토리 블로그 SEO 검색 최적화 방법 – 콘텐츠 폭이 화면보다 넓음 (feat. 북클럽 스킨)

서치콘솔 모바일 사용편의성
모바일 편의성 문제 이메일 알림
콘텐츠 폭이 화면보다 넓음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라면, 구글 서치 콘솔 도구에서 모바일 편의성에 경고 문구를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어떤 문제냐면 말 그대로 작성한 콘텐츠의 설정된 크기가 콘텐츠를 탐색하는 사용자들의 기기 화면 크기 (Device width)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가 기기 화면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위 문제가 발생하면 사이트의 검색 노출에서 제외되며, 그러면 방문자와 애드센스 수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위 문제는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 URL 을 등록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운영을 계획중이거나 운영중인데 아직 서치콘솔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면 꼭 등록하세요!

뷰포트 설정

뷰포트 설정은 독립적인 픽셀로 만들어 다양한 기기에서 페이지를 열더라도 화면의 너비를 일치시켜줄 수 있습니다.

  1. 티스토리 관리 > 스킨 편집 > html 편집 으로 들어갑니다.
  2. [HTML] 편집창을 클릭한 뒤, > [Ctrl] + [F] 를 눌러 html 을 검색합니다.
  3. 검색창에 “viewport” 를 입력하고 [Enter] 를 눌러 검색합니다.
  4. <meta name=”viewport” ~ > 로 되어있는 코드 전체를 아래의 코드 블럭 안에 있는 html 코드로 복사 붙여넣기 해서 덮어씌워 줍니다.
  5.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우측 상단의 [적용]을 눌러서 저장해줍니다.
  6. 구글 서치 콘솔로 돌아와 수정 결과 확인 을 눌러 유효성 검사를 시작합니다. 유효성 검사까지 걸리는 기간은 랜덤이며 며칠 안에 등록된 메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습니다.

복사 방지로 인해 코드를 작성한 txt 파일을 다운받아 내용을 복사해주세요.

<meta name="viewport" content="initial-scale=1.0, width=device-width">

문제 해결

문제 해결이 완료되면 서치콘솔 도구 또는 이메일로 알림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다른 페이지의 색인에 있어서도 뷰포트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어 동일한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모바일 검색의 비중이 커진 만큼 모바일 편의성에 신경을 써야 블로그 수익 창출도 되돌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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